Archive for the ‘mix’ Category

more sound of seoul – release 11 nov

11월 9, 2009

leftovers from ‘more sound of seoul’ live giveaway… following ‘the sound of seoul’ mix cd (‘07)

more sound of seoul cover 400

more sound of seoul – mix cd

korean rare grooves from seventies mixed by dj soulscape

release date: 11 nov 09

40 tracks – 64:23

 

available at

dakorner – itaewon, seoul

unfactstore – seoul

balansa – daeyun-dong, busan

 

radio seoul – session.1

8월 2, 2009

언팩트다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이것

image courtesy of unfact

작년 가을 뉴욕에 방문했을때 로스타rostarr형님께서 연결해 주셔서 트루쓰 앤 소울 (참고로 로스타는 트루쓰 앤 소울의 공동 설립자이자 아트 디렉터이기도 합니다. 브루클린의 윌리암스버그에 위치한 스튜디오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팟 캐스트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좋아하면서 딱히 파티나 사운드오브서울 세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음악들을 모아서 들려주기 위해 약 45분간의 러프한 라디오 세션을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어째저쨰 업로드하고 레디-투-고인 찰나에! 노트북을 잃어버린 겁니다! 이 블로그에서만 유명한 그 노트북 분실사건!

tresspasser

놀라운 사실은 제가 떠나고 한달도 안되서 같은 건물에 다시 침입했었다고 하네요. 재밌는 사실은 소호 각종 스트릿 샵의 스탭들이나 동네 셀러브리티들 (특히나 최근 마크 제이콥스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스테이튼 출신의 ‘트윈즈’ (아마 하입비스트같은데서 많이 보셨을 2인조 흑형 패션 빅팀…)은 이 사진을 보고 정말 짐작가는 로컬 갱이 있다고 하는데, 뭐 현행범이 아닌 이상에야 건드려서 벌집을 쑤실 이유는 없겠죠… 피터형은 아직도 화가 많이 나 있습니다만, 아무튼, 소호나 브루클린에서 이 3인조 쿨키드를 만나면 한글자판의 노트북을 잘 쓰고 있냐고 꼭 물어봐 주세요.

잠깐 흥분해서 딴길로 샜는데…

아무튼, 그래서! 팟캐스트 업로드를 위한 설명이나 각종이미지등을 마무리하지 못한채, 이 믹스는 ftp에 남아있는 2진 데이터 자료로만 남게 됩니다. 그런데 그걸 용케 발견한 unfact의 부트레거! jinmoo가 이걸 바로 오피셜 부트렉으로 발매해버리게 되고, 다함군의 사진까지 합세하여 비공식적으로 공식적인 발매(500 pcs)를 하게 된 것입니다.

왜? 좋은 음악은 널리 알려야 된다 (jinmoo) 이번달 전기세 밀렸다 (박민준) 등의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이걸 발매한 ‘사후’의 의미는 sound of seoul의 다음 시리즈를 위한 프리커서-라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잠깐 쉬어가면서 여름이 끝날때즈음에 등장할 sound of seoul의 넥스트 볼륨을 기다려달라는 것… 2007년 이후로도 꾸준히 발견되고 있는, 혹은 sound of seoul에 담지 못한 음악과 브레익들은 이제 넘칠 지경입니다. 더 감당할 수 없기 전에 한번 다시 정리하고 움직여야 할 시점입니다. 한편으로는 저의 발목에 채워진 족쇄이기도 하고… 제가 시작한 일의 업보이니 일단 끝을 봐야겠죠.

부트렉 설명치고는 말이 많은 편입니다만, 하고싶은 말은 저 사진!!! 그리고 약간의 제 입장에서의 설명이었습니당.

360 estação de rádio – espionne para 360

2월 17, 2009

360-radio-09-2-copy

360 estação de rádio – espionne para 360

click the image above to listen
(이건 번역기로 돌려도 너무 어색하게 나와…)

1. quarteto em cy – viola violar
2. eliana pittman – sonho de lugar
3. formula 7 – potentio
4. chico ansio – gata de amarelo
5. o som da pilantragem – do re mi – primavera – gosto que me enrosco
6. bebeto – essa menina
7. emilio santiago – bananeira
8. djalma dias – marina marina
9. antonio carlos e jocafi – dona da casa
10. yara – bobby
11. luiz eca & brazil 70 – se voce pensa
12. ed maciel e sua orquestra – (i can’t get no) satisfaction
13. os grilos – pimenta no sagu
14. abilio manoel – pena verde
15. elizeth cardoso – degraus da vida
16. mario albanese – no balanco do jequibau
17. edu lobo – venha ser feliz (arena conta zumbi)

(aproximadamente 48 minuto)

카니발이 한창인 2월,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에 있을 360 carnival을 축하하며… 360 radio station 이번에는 바로 지난주에 구글어스로 브라질을 다녀왔다는 espionne의 브라질 특집 셀렉션입니다. 360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하기도 전에 exclusivo !!! 내맘대로!

RAP 1988

8월 7, 2008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1988년은 저에게는 힙합(혹은 랩 뮤직)을 진지하게 접하게 된 해로 기억됩니다. 88서울 올림픽이 있었고, 라디오에서는 과거 어느때보다 세계화에 발 맞추어 팝 음악들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중에는 run-dmc나 jazzy jeff & the fresh prince같은 랩 음악들도 다수 있었죠. Yo! MTV Raps가 방송되기 시작했고, 이 프로그램은 힙합을 세계적인 현상으로 만들게 됩니다. 목마레코드에서는 힙합 레코드들을 수입반으로 구할수도 있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 생각해봐도 88년의 랩 뮤직/힙합 음악들은 정말 전무후무합니다. public enemy가 있었고, juice crew와 BDP의 긴장감… eric b. and rakim, EPMD, mc lyte, run dmc, davy d… 이 시절의 레코드들은 모두가 언제 들어도 교과서이며 marley marl이나 hurby luv bug, hank shocklee같은 파이오니어들의 비트는 지금 들어도 손에 땀이 납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났습니다. 얼마전 갑자기 88올림픽 20주년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그때를 추억하면서 이 믹스를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 88년도의 뉴스쿨 힙합 음악들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고 심지어는 태어나기도 전일 수도 있습니다. 힙합이라는 문화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88년에 나온 이 음악들을 들어봅시다. 그리고 20년 전의 새로운 세계를 느껴봅시다. 반대로 이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같이 추억하면서 즐깁시다. 물론 이 믹스에 들어있는 54곡의 음악들은 단지 일부에 불과하므로 더 찾아봅시다!

click image to download

RAP 1988 – medley of rap music from 1988
compiled and mixed by dj soulscape
artwork by JEZA

LISTEN UP 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