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sound of seoul pics (1)

November 11, 2009 by dj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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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sound of seoul – release 11 nov

November 9, 2009 by djsoulscape

leftovers from ‘more sound of seoul’ live giveaway… following ‘the sound of seoul’ mix cd (‘07)

more sound of seoul cover 400

more sound of seoul – mix cd

korean rare grooves from seventies mixed by dj soulscape

release date: 11 nov 09

40 tracks – 64:23

 

available at

dakorner – itaewon, seoul

unfactstore – seoul

balansa – daeyun-dong, busan

 

감사합니다

November 9, 2009 by dj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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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주말의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저에게 힘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또한, 360 sounds 식구, 친구들, 옥희선생님, i spy 누님, 360 seoul combo band, 두산아트센터 스탭 여러분, 뮤직웰의 우현정 실장님, 도와주신 여러 매체와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공연때 찍은 영상들을 보니 갑자기 좀 감성적이 되서… 개인적인 감상도 읊자면…

첫 걸음을 떼는 아이를 조심스럽게 옆에서 지켜봐주는 듯한 여러분들의 애정과 질책으로 이 공연은 시작할 수 있었고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일방적인 공연이 아니고 그것을 받아들여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공연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모인 호기심과 관심이 이제 조그만 원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다른 많은 디제이들 뮤지션들이 또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해서 그 지름을 넓혀주리라 생각합니다. 첫걸음이니 부족한것은 더 채우고 모자란 것은 더 노력해서 성장해야죠. (나이가 좀 있어서 이제 이런 표현은 어색하지만…)

sound of seoul 시리즈의 작업은 제가 무언가를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 혹은 있었다가 사라진 것들을 모으고 정리해서 전달하는 일이기에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포커스를 잘못 맞출수도 있고, 더 많은 것들을 못보고 지나쳤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름길이라는 것이 없고, 큰 그림은 저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기에 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리라 믿고, 저는 디제이의 입장에서, 제가 바라보는 단편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공연 전후로 많은 조언을 해주신 한국 음악계의 대 선배님들과 어르신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 올립니다. 또 모르잖아요 다음에는 김희갑 선생님이나 김기표 선생님과 공연을 같이 할수 있게 될지… 다 뜻이 있으면 길은 만들어지겠죠.

말이 많은걸 보니 저도 정말 재밌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일기처럼 뒷 이야기들을 또 풀어볼께요. 옥희 선생님의 라스베가스 공연 사진이라던지 동덕여대에서의 밴드 연습 장면이라던지… 요것이 재밌을듯…

more sound of seoul – 7 nov 09 @ doosan art center

November 5, 2009 by dj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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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예매: 28,000 현매: 40,000 솔직히 비싸서 오라고는 못하겠으나 one time only.

more sound of seoul

October 26, 2009 by dj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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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열개였으면 하는 요즘! 어쩄든 친구들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다함군과 진무형 그리고 특별히 앤도우군과 heather양이 제작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적어도 11월 7일 공연날에는 나눠드릴 수 있을 듯!

천변풍경 – the sound of seoul rehearsal

October 21, 2009 by djsoulscape

천변풍경 the sound of seoul 에서 선보일 공연 세그먼트 중 하나인 360 서울 경음악단과 옥희 선생님의 연습 장면입니다. 놀랍게도 옥희 선생님의 목소리는 수십년전 느낌 그대로…

옥희

October 19, 2009 by djsoulscape

지난 몇주전, 아래 포스팅된 the sound of seoul공연을 준비하느라, 그 중에서도 게스트 싱어로 참여하시는 옥희 선생님을 수소문해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의 공연 모습때보다 오히려 에너지 넘치시는 모습으로 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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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챔피언-홍수환씨의 선릉 gym에서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공연의 취지와 저의 객기?를 높이 평가해주시고 흔쾌히 수락해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마 최고의 히트곡이자 70’s korean soul 명곡인 이 노래도 하게 될 것 같아요

김대환

October 19, 2009 by djsoulscape

예음회라는 모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2-3년전부터 원로 그룹 사운드 출신 뮤지션들이 한두달에 한번 갖는 모임으로 he 6 의 김홍탁 선생님이라던지 신중현, 김희갑 선생님, 검은나비, 키브라더스, 등등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기에 계셨던 선생님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이 모임의 후원은 인사동에서 아리랑 기념품샵 &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는 유재만 선생님입니다. 이 분은 김대환 선생님을 30년 넘게 모시고 매니져 겸 동료로 평생을 같이 해 오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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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사령부의 연예사 대장으로 계신 분이니 유선생님과의 대화는 한편의 역사책을 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김대환 트리오의 부산 공연 에피소드라던지… 80년대에 일본에서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을 지휘하며 벤츠 광고영상을 찍은 김대환 선생님의 이야기 등의 무용담… 아 그리고 아리랑 갤러리의 2층에 있는 흑우 김대환 뮤지엄은 바로 김대환 선생님이 평생 연습실로 삼고 쓰셨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현재 개방되어있지는 않으나 술 한잔 하시면 자주 열어 주시곤 하십니다.

그룹사운드 협회 초대 회장, 전무후무한 프리재즈 뮤지션으로 알려져있기도 하지만, 그 독특한! 미술 세계로 알려진 흑우 선생님의 생전 작품들을 두눈으로 보니 정말 기가 막히다는 말 밖에는… 사진을 뒤집은 것 같은 저 거꾸로 쓰는 한자… 쌀 반톨만한 좁쌀에 283자의 반야심경을 새긴 그 기네스 레코드는 두눈으로 직접 봤는데도… 못믿겠다는…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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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이 불가사의를 촬영하던 중 ! 카메라가 고장! 촬영 사진에 가로 줄이 가는 특이한 형상의 이것은 역시 불가사의 !? 아니면… 단순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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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침착하게 생각해보니.

10만원 주고 산걸 일본까지 수십만원 주고 고치고왔는데 1년도 안되서 또 고장… 아 contax 망해도 싸다… 생각해보니 존나 열받네. 이젠 버린다.

공연을 합니다.

October 15, 2009 by dj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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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한국 음악들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던 mix cd – the sound of seoul 시리즈의 후속작 more sound of seoul의 발매 기념 공연이 11월 7일 토요일 두산아트센터에서 있습니다.

공연의 내용은 이하와 같습니다.

part 1. – more sound of seoul mix by dj soulscape with vj the maze (60′)
part 2. – 360 서울 경음악단 jam session (15′)
part 3. – 옥희 x 360 서울 경음악단 (15′)

한국 최초로 라스베가스 쇼 무대에 don ho, tom jones등과 동반출연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김희갑 선생님의 작품인 ‘나는 몰라요’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70년대 소울 싱어 옥희 선생님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장객분들께는 more sound of seoul mix cd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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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의심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지, 요즘은 모든게 의심 투성이입니다. 2007년부터 바로 준비했던 more sound of seoul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마치 망령처럼 저를 붙들고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무엇이었습니다. 하나하나의 좋은 음악들을 발견하고 혼자 즐기는 것은 익숙하고 좋지만 그것을 끄집어 내서 사람들의 공감을 사기 위해 플레이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내키지 않는 일입니다. 이제는 제가 만든 벽을 넘어볼 차례입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해야 할 일인것 같아서요.

the sound of thai – zudrangma records

October 8, 2009 by djsoulscape

maft sai는 방콕을 기반으로 타이랜드의 훵크, 소울, 디스코 음악들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최고의 완성도와 다양성을 자랑하는 태국 음악의 정수는 그가 컴파일한 두장의 컴필레이션, Maft Sai : Thai Funk ZudRangMa 1, 2시리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위 ‘제3세계’ (원치않은 이름이지만)의 음악들을 영미권 혹은 일본의 디제이들이 아닌, 스스로가 발견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움직임의 의미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Picture 3click!

bis 라디오쇼에서 보여준 아래 믹스도 참고하세요.

click!

쿨캄피트형이 태국에서 또 뭔가를 찾아온 것 같던데 … 그것도 기대되네요!

각국의 음악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