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덩크슛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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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중학생이었던 사람들이라면 이 하이틴 영화를 보며 향수에 젖어들지도 모르겠다. 뭐 교복 자율화시대가 끝나고 다시금 학교는 칙칙해갈 때였지만, 버블경제시대의 소비패턴과 하이틴 문화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꽤 재밌는 시대였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나 슬램덩크와 에어조단 시리즈에 열광하고 압구정 리바이스에서 501이나 퀵실버 프린트 셔츠를 사입던 그 시대가 지금보다 풍요로운 (척 했던) 시대였던것도 같고. 그때 무렵 회현상가에 처음 L사가 모습을 드러냈었다. 뭐 이래저래 돌아가고픈 요즘…

뭐 그건 그렇고… 정체불명의 영감님한테 농구배운답시고 얼굴에 위장크림까지 바르고 시카고 불스 레플리카를 입고 유격코스를 도는 장면은 뭐 정말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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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글 to “공포의 덩크슛 (1993)”

  1. 트리 Says:

    생각나네요 아역출신 이영준인가가 주인공이었죠
    kbs1에서도 해준적이 있었죠 ^^

  2. 핏빛가슴 Says:

    ㅋㅋㅋ 아 이 영화에 대한 포스팅이 있을 줄이야ㅋ 이 영화 감독이 제 고등학교 담임이었죠ㅋ 체육선생 ㅋ 실제로는 사립학교였던 제 모교 이사장의 친척이어서 들어온 교사였고 집안에 돈이 많아 그돈으로 찍은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한 학교도 제 모교로 알구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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