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ween in nyc

할로윈은 코쟁이들이나 노는 날이다… 라는 것이 저의 지론이었습니다. 군(양방위)시절에 귀신의 집이다 뭐다 희안한걸 다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개판으로 노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일단 이번 투어에서 미디어 A&R을 담당해준 제임스형(catharsis)은 갑자기 뭔가 엄마 내복과 빅사이즈 속옷들을 갖춰입기 시작하더니

나초리브레로 변신!

이러고 이스트빌리지를 향했는데! 저는 이정도면 순위권 안에는 들겠지! 했는데 왠걸, 이정도는 수수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http://halloween-nyc.com/을 참고하시고… (작년사진이지만 올해것도 곧 업데이트 될듯)

일단 퍼레이드가 시작되자…오늘을 기다리며 1년을 살았다는 듯 freak out!

그리고 막 언니들이 등장하는 순간! 카메라는 방전되고…

남자들이야 그렇다고 칩시다. 정부랄이 한 3만명정도 왔다 치면 되는데… 언니들은 어떡합니까… 경찰들은 좀만 harassment한 느낌이 드는 코스튬의 남자들은 퍼레이드 행렬에서 끌어내면서 옷을 안입느니 못한 옷이라기에도 뭐하고… 예를 들자면 맥주박스로 만들어입은 속옷을 입고 다니는 언니들은 활개를 치게 내버려 둡니다… 융통성이 있어요… 아무튼 퍼레이드 한시간만에 360 3년치의 기운을 빼앗겼다고나 할까요. 저는 조용히 빠져나와서 일찍 맥주를 홀짝이며 집으로 갔습니다. 코스튬이 없었거든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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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글 to “halloween in nyc”

  1. plastickid Says:

    역시 사람은 준비성이 철저해야…후후후 나의 돼지가면이라도 빌려줄껄

  2. ken Says:

    정브랄이 3만명에 동감120% ㅋㅋ

  3. junggigo Says:

    나초리브레!!! 서양 경찰들 유도리가 있구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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