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 ‘전설을 만나다’ 12월 29일 압구정 예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네요. he 6 가 빠지고 대신 데블스가 라인업에 추가.

2009 진실 토크, 추억의 음악살롱

오늘, 전설을 만나다

(‘기아대책’ 기금 모금 자선 공연)

사회 봉사활동으로 헌신하시는 이 사회 의인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그리고,

기아에 내몰린 안타까운 사람들이 존재하는 현실을 기억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29일(화) 19:00 ~

압구정 예홀

주최 : (사)한국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주관 : TS Music

협찬 : 코스모스악기

후원 :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음원제작자협회,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예우회

티켓문의 : 윤신호(011-269-4106 / 02-3443-2106)

오늘 전설을 만나다

‘(사)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가 어려운 환경의 소외된 이웃에 전할 온정의 방법을 찾기 위한 일환과 원로 회원 뮤지션들 상호간의 교류 및 새로운 공연 콘텐츠의 개발을 위하여 새해의 길목에서 작은 공연 행사를 만든다.

미 8군 무대시절로부터, 주로 6~70년대에 한국 대중음악의 전면에서 서양음악을 직접적으로 다양하게 소개함은 물론 수준높은 작곡과 연주로 한국 대중음악의 질을 급상승시켜온 주역으로서 1세대 밴드 뮤지션들이 함께 오르는 무대이다.

당 시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계 아이콘이었던 음악다방 DJ 방식의 연출을 통해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함은 물론 당시 시대상을 코믹하게 재현하게 되는 이 공연은, 작년 12월 29일에 초연하여 장년과 노년의 관객들로부터 호평을받았고 많은 지자체로부터 재연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다수 출연자들의 시간적 여건으로 인해 결국 서울 중구청의 초청에 의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의 앵콜공연 1회만 수용할 수 밖에 없었듯이 이 공연은 한 무대에 함께하기 쉽지 않은 옛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접하기 힘든 추억의 귀한 무대인 것이다.

이 공연의 목적은 작게는 동료 원로 뮤지션들이 함께 ‘회상’하고 ‘추억’하며 옛 팬들과 조우하는 기쁨을 나누는 것이며 나아가 수익금을 ‘기아대책’에 기부함으로써 음악인의 사회 봉사 실천행동을 구체화 하는 것이다.

음악은 장르 뿐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며 공존해야 토대와 전통 속에 발전하는 것이라는 확신으로 여건을 극복하면서 늘 활동하는 존재가 뮤지션임을 알리고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 또한 원로 뮤지션들 내면의 목적이기도 하다.

Program

18:00 ~ 입장 및 간단한 다과

19:00 ~ 21:30 공연

검은나비 / 딕 훼밀리 / 조커스(강선우, 조갑출, 이수영, 김용년) 쟈니리 / 옥희 / 데블스 / 써니 / 김광정/ 서활 / 도시아이들 /장미화

키브라더스(윤항기, 김경남, 김광정, 정명용) / 코코브라더스(장우, 박상규)

출연진 소개

검은나비(윤신호, 김혜정, 최진영, 장형익, 한이성, 황수권, 임병철, 최영훈, 염윤선)

70년대 초, The men과 He 6 출신의 뮤지션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하여 당대 최고 인기밴드의 한 축을 형성. 당시에 드문 세련된 소울과 부르스락을 추구하였다.

2 기 멤버로 긴 기간 팀을 이끌어 온 건반 윤신호는 이번 공연을 위해 보컬 김혜정,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출신의 기타 최진영을 포함하여 장형익(드럼), 한이성(베이스), 황수권(키보드), 임병철(테너 섹서폰), 최영훈(트럼펫), 염윤선(트롬본) 등을 합류시켜 9인조 밴드로 재편성하였다.

김광정

가수 겸 기타리스트.

키브라더스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1975년 ‘가는 세월’, ‘꿈길에서’ 등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모아 독집 앨범 ‘김광정’을 발표하였다.

1976년 음악활동을 중단하고 도미함으로써 일반의 기억에서 잊혀져 갔지만 늘 뮤지션들의 리더로서 7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원로 뮤지션.

현재 (사)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부회장이자 동 협회 원로 뮤지션들의 친목단체인 ‘예우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데블스(홍필주-트럼펫 / 김명길-기타 / 방문-소프라노 섹서폰 / 최성근-테너 섹서폰 외 3인)

최근에 흥행한 영화 ‘고고 70’의 실제 모델밴드.

1971 년 데뷔앨범, ‘추억의 길 / 연인의 속삭임’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우리는 락이 아니라 소울을 했다”는 리더 김명길의 말처럼 흑인 음악과 정서에 가장 충실했던 밴드로 관악기를 현이나 타악기와 동일선상에 둘 정도로 중시하였다. 는 이들의 대표적 히트곡.

도시의 아이들(박일서, 박봉해)

각각 밴드활동을 하던 고 김창남과 박일서가 만나 만든 듀오로 ,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절묘하고 경쾌한 리듬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댄스 아이돌의 원조.

김창남 사후, 박봉해를 영입하여 맥을 잇고 있다.

딕훼밀리(박태일)

국 내 대부분 밴드가 팝과 락에 몰입할 7 ~ 80년대 당시, 편안하고 친근한 창작가요로 인기를 구가한 7인조 밴드.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으로 시작하는 의 주인공이다. ’82년에 그룹이 해체된 이후 멤버 몇 분이 따로이 활동하며 그 존재를 기억하게 하고 있다.

, , 등이 우리에게 익숙한 곡.

서활(기타리스트)

1969 년 결성된 밴드, ‘홍키스’에서 기타리스트로서 8군 하우스 밴드로, 70년대 초에 김기표, 조용남, 문영배 등과 함께 동양, 닐바나 등에서 활발히 밴드활동을 하다가 돌연 음악계를 떠나 현재 의학박사로서 연세대 교수에 재직 중인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세계줄기세포 표준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배분이 높은 의학계 원로가 되었다.

홍삼트리오가 불러 히트한 , 김태화의 등의 작곡자이기도 하다.

써니

주로 8군 무대 패키지 쇼에서 수준높은 소울창법으로 각광받아왔던 보컬. 솔로 드럼 & 보컬이라는 특별한 연출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탁월한 보컬로 많은 밴드로부터 합류를 요청받았던 실력파.

일찍 도미하여 한국에서의 대중적 활동이 짧았다.

옥희

‘키 티 김’이라는 이름으로 미 8군 무대에서 가창력을 뽐내며 활동하다 1974년에 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 결혼과 더불어 가요활동을 접는 듯 했으나 2007년 라는 곡을 발표하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엔 뮤지컬 가수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장미화

1966 년 신중현의 ‘애드포’로 시작하여 ‘레이디 버즈’ 등 주로 밴드 활동을 했던 파워풀한 여성 보컬리스트. ’67년 KBS 전속 가수로 발탁되었으며 이후 도미하여 ‘서울 키든스’라는 밴드로 활동하다 귀국, 1973년 로 국내무대에 복귀. 70년대에는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부각되었다. 통산 11장의 LP, 5장의 CD를 발표하며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요즘은 사회봉사활동 법인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산마김치’ 등의 대표로서 경제활동 및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쟈니리

60년대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해 온 ‘센티멘털 리’를 최고 인기 가수 반열에 올린 것은 OST인 이었다. 1967년에 앨범으로 발표되자 당시로서는 경이로운 숫자인 35만 장의 판매를 기록한다.

1966년 당시 발표와 더불어 ‘현실부정’이라는 사유로 금지곡이 되어 넓게 보급되지 못하고 후에 전인권의 리메이크로 국민가요가 된 를 처음 발표한 가수이기도 하다.

조커스(조갑출, 이수영, 강선우, 김용년)

‘신 중현과 블루즈테트’, ‘신중현과 액션스’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조갑출을 중심으로 1969년에 결성한, 라틴풍 음악색깔이 짙은 밴드. 김용년(건반), 이수영(기타), 강선우(기타보컬), 고 장웅범(베이스)이 초기 멤버였으며 트로트적 발성과 완벽한 코러스, 간결하고 산뜻한 연주로 깊이 각인되었던 팀이다. 밴드이면서도 전 곡에 걸친 중창단 같은 완벽한 하모니가 특히 자랑이다.

코코브라더스(장우, 박상규)

‘송아지 코메츠’라는 트리오에서 한 명이 탈퇴, 1969년 박상규, 장영기가 듀엣으로 활동하며 바꾼 팀 이름이다. ‘코코’는 ‘코메츠’와 ‘코미디’를결 합한 의미라고 한다. 이 후 1970년엔 박상규와 김준으로 멤버가 바뀌었고 이후 박상규, 장우 팀으로 정착했다. 이들은 1974년에 ‘코코’ 출신의 박상규, 장우, 김준과 키보이스 출신의 차도균이 모여 ‘포다이나믹스’라는 4인조 프로젝트 중창단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박상규 :1965 년 KBS 전속가수로 데뷔. MBC ‘올스타쇼’, ‘토요일 토요일 밤’ 등 오랜 MC 활동으로 더 친근하게 기억되지만 1975년에 발표한 은 그 해 방송사 최고 히트곡이 되었고 , 등 많은 히트곡이 있다. 2004년 제 11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공로상 수상.

장우 : 1965 년 KBS 전속가수로 데뷔한 후 67~72년 동안 주로 8군 무대활동을 하였다. 72~74년에 박상규와 ‘코코브라더스’로, 1974년에는 ‘포다이나믹스’로, 또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한국 팝과 재즈의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등을 발표.

현재 세계연예인선교회 담임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키브라더스(윤항기, 김광정, 김경남, 정명용)

1971년 데뷔앨범 [별이 빛나는 밤에/고고춤을 춥시다]를 발표하며 한국 최초의 라틴락을 선보인 밴드. 걸출한 스타 보컬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보컬에만 치중하지 않고 밴드음악의 맛을 잘 살려나간 그룹으로 평가.

“(전 략)(2집의)은 키브라더스의 역량을 극대화한 뛰어난 번안곡이자 음반의 대표곡이다. 7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보컬 어느 파트 하나 쳐지지 않고 긴장과 이완으로 얽혀들어가는 이 곡은 락과 재즈와 사이키델릭을 횡단하면서 무아지경으로 인도한다(후략)

(이용우 <Wave vol.4/no.19-20021001)"

윤항기(보컬) / 김광정(기타) / 김경남(드럼) / 정명용(베이스)

DJ(조동준)

한국 DJ협회 이벤트실장으로 분당 FM 방송 진행. 원주교통방송 출연.

(사)한국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이사.

(사)한국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소개

한국 대중음악인의 정상적인 위상을 밝히고 대중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3년에 450여 명의 발기인과 더불어 발족한 ‘대한민국락발전협의회’가 전신.

초대회장 서병후, 2대회장 김홍탁에 이어 현재 3대 윤항기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 악하는 마음의 기초를 ‘청년정신’으로 설정하고 대한민국의 대중음악문화가 ‘진취성’, ‘진보성’, ‘개혁성’, ‘모험성’, ‘독립성’ 등으로 상징되는 ‘청년정신’을 통해 다양성과 건강미를 견지할 수 있도록 음악계 종사자 및 각 계 문화인들 스스로가 방법을 찾고 노력하자는 ‘(사)대한민국락발전협의회’의 취지를 오해 없이 공유하기 위해 2008년 8월 단체의 명칭을 ‘(사)한국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음진협)’으로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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