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x hongik

벌써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홍익대학교에서 주최한 TED x hongik 에 게스트 스피커로 초대받았습니다. 뭐 근데 제가 말할 게 있는 사람도 아니고… 학식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모두들 미안해요! 10분동안 마이크 테스트만 하다 내려왔습니다! 그것보다도 훌륭한 분들이 게스트로 많이 오셔서 저로서는 재미도 있고 많은 깨달음도 느꼈던 그런 시간이었네요. 오늘의 교훈은 네 자신을 알라… 자꾸 까먹네요… 아 진심으로 쪽팔렸음.

마지막 질문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변 / 혹은 답을 드릴께요. 대중적-이라 함은 ‘수 많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라는 뜻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지금 우리 주변에 있는 소위 대중적인 것이 싫어서, 혹은 대중(친화)적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라 미디어에 의해 뭔가 조작되고 왜곡되면서 통제되는 그런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시작하게 된 것이 360입니다. 좀 삐딱했거든요…  완벽한 대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A가 있으면 B도 있다 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C도 있고 D도 있고 ㅎ도 있고 뭐 이러면 더 좋겠지만- 그래서 360 파티는 대중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대중이니까 어느정도 대중적인것은 아닌가요?… 뭔소리야… 대중적일 필요도 없네요 그러고 보니… 많은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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