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co & miz

freshco & miz의 1990년 tommy boy에서 발매한 유일한 싱글 we don’t play는 모든 디제이와 힙합 팬들에게 아직도 넘버원 싱글로 꼽히는 트랙입니다. 어찌보면 비운의 스타인 이들의 다큐멘터리가 나오는군요. 뉴스쿨 힙합의 한 역사를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프리뷰가 벌써 떴어요. 레어 클립들과 NMS(new music seminar)에서의 공연실황등.. 대박입니다. 어서 스폰서가 나타나서 풀 버젼이 릴리즈되었으면 좋겠네요.

nms 라는 이름을 90년대 힙합 팬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new music seminar라는 것은 사실 이름뿐이고.. 힙합 관계자들이 1년에 한번씩 모여서 배틀도 열고, 레코드 계약을 따거나 업계의 정보를 교환하는 힙합계의 엑스포 + 올림픽 같은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배틀에서 우승을 한다는 것은… 바로 그게 세계 정복이었죠. 캐시머니나 제지제프를 월드 챔피언이라고 부르는 것은 디엠씨가 아니라 바로 여기에서의 경력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런데 여기에서 freshco와 dj miz는 서로 각자의 분야에서 우승을 하게되고, 이후 의기투합해서 진짜 말그대로 챔피언 그룹을 만들게 됩니다. 그게 바로 freshco & miz. freshco는 브루클린 출신이고 89년에는 비기나 제이지보다 훨씬 주목받는 엠씨였습니다. 인터뷰 영상에 나오지만 구루, 엠씨라이트, 등등 모든 엠씨들이 nms에 freshco를 보러 왔다- 고 인터뷰하죠. miz는 디제이 챔피언의 고향 필리 출신입니다. 89년에 보여주는 배틀 영상에는 훗날 93-4년까지 이스트코스트 배틀 디제이들이 보여주는 루틴을 거의 혼자 다 만들어 보여주네요. dj miz의 영상은 테이블 턴스나 다른 부트렉 클립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정말 지금봐도 너무 신선합니다.

아무튼, 이들의 비디오 한편 더 감상하시죠. we don’t play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비디오에 나오는 옷들이라던지, 특히 스테디엄자켓같은 아이템들은 이후 수프림이나 수많은 다른 스트릿웨어에서 참고하게 되죠. 등판에 freshco & miz “CHAMPS” 라고 써있는 임팩트 baaaaam!!!


컴백하나요… 홈페이지도 열렸네요.

http://freshcoandm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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