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12-inch’ Category

track list – freak unique

11월 7, 2008

1. common sense  –  just can’t help myself    BC    1980
2. convertion  –  let’s do it    SAM    1980
3. fonda rae  –  over like a fat rat    vanguard    1982
4 .james perry  –  april lady    carnival records    1981
5. coati mundi  –  me no pop i    ze    1981
6. ralph mcdonald  –  discolypso    tk    1978
7. the bob crewe generation  –  menage a trois    elektra    1976
8. positive force  –  we got the funk    turbo    1979
9. spyce  –  do it rock steady    rota records international    1979
10. gaz  –  sing sing    salsoul    1978
11. daybreak –   everybody get off    prelude    1980
12. johnny copeland (cloud one) orchestra  –  atmosphere strutt part 1 & 2    p&p    1976
13. goldie alexander  –  show you my love    chaz ro    1981
14. les parson and some frined of mine  –  (do that dog) bow wow wow     sylvester    1979
15. nature’s creation  –  freaky unique    capital city records    ????
16. dinosaur l  –   clean on your bean #1    sleeping bag    1982
17. melody stewart  –  get down get down    roy b.    1980
18. southroad connection  –  just laying it down    mahogany    1978
19. love unlimited orchestra  –  theme from king kong    20th century    1976
20. loose joints  –  is it all over my face    west end    1980
21. bird rollins  –  no heat no hot water    magnet    1978
22. johnny king band  –  i’m happy, thank god, i’m happy    RCA    1977
23. simbora orchestra  –  simbora    atlantic    1978
24. laso  –  laso square (are you ready)    MCA    1977

what’s your favor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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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1988

8월 7, 2008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1988년은 저에게는 힙합(혹은 랩 뮤직)을 진지하게 접하게 된 해로 기억됩니다. 88서울 올림픽이 있었고, 라디오에서는 과거 어느때보다 세계화에 발 맞추어 팝 음악들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중에는 run-dmc나 jazzy jeff & the fresh prince같은 랩 음악들도 다수 있었죠. Yo! MTV Raps가 방송되기 시작했고, 이 프로그램은 힙합을 세계적인 현상으로 만들게 됩니다. 목마레코드에서는 힙합 레코드들을 수입반으로 구할수도 있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 생각해봐도 88년의 랩 뮤직/힙합 음악들은 정말 전무후무합니다. public enemy가 있었고, juice crew와 BDP의 긴장감… eric b. and rakim, EPMD, mc lyte, run dmc, davy d… 이 시절의 레코드들은 모두가 언제 들어도 교과서이며 marley marl이나 hurby luv bug, hank shocklee같은 파이오니어들의 비트는 지금 들어도 손에 땀이 납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났습니다. 얼마전 갑자기 88올림픽 20주년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그때를 추억하면서 이 믹스를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 88년도의 뉴스쿨 힙합 음악들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고 심지어는 태어나기도 전일 수도 있습니다. 힙합이라는 문화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88년에 나온 이 음악들을 들어봅시다. 그리고 20년 전의 새로운 세계를 느껴봅시다. 반대로 이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같이 추억하면서 즐깁시다. 물론 이 믹스에 들어있는 54곡의 음악들은 단지 일부에 불과하므로 더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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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1988 – medley of rap music from 1988
compiled and mixed by dj soulscape
artwork by JEZA

LISTEN UP KIDS !!!

gigolo tony – smurf rock (12-inch)

3월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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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gigolo tony

title: smurf rock (vocal/inst)

type: 12-inch

label: gold star (1986)

아니라고 믿고 싶겠지만, 저는 마이애미 베이스의 광팬입니다. 거의 14살때 처음 접한 랩이 two live crew였고 what i like(이건 엄밀히 마이애미 베이스 이전이지만) 12-inch는 최초로 구입한 힙합 싱글 중 하나였습니다. 마이애미 베이스는 그 태생 자체가 모순적이어서 매력적인데, 크라프트베르크와 808에 맞춰서 엉덩이를 흔든다-는 컨트라딕션은 대중음악의 형식/본질간의 모순성을 극도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제가 미국사람이었다면 마이애미 베이스, 아니 크라프트 베르크에서 시작해서 아서 베이커를 거쳐 선타운 레코드와 루더 캠벨이 어떻게 더리사우쓰를 구축하는가-에 대한 논문을 썼을 테지만, 아니니깐.. 관두고…

마이애미 베이스 힛트 100선을 꼽자면 약 75위에 해당하는 이 smurf rock은 여러 컴필이나 에디트 버젼으로 만날 수 있지만 오리지널 프레싱은 역시 골드-스타 레코드입니다. (럭키 금성 아님) 스머프 노래로 시작하는 인트로도 재밌고, 86년의 스크래치 치고는 꽤나 훌륭한 플레이입니다. 사이에는 debbie deb의 when i hear the music이 왜 삽입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해의 히트곡이라 괜히 한 번 넣어본 것 같아요. b-more나 baile funk나 여러가지 마이애미 베이스의 후손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 정작 360에서는 별로 반응이 없다는 마이애미 베이스! 언젠가는 그 차례가 다시 오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