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life’ Category

2012 it was a good year…

12월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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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360에서 판매되는 것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올해 많이 플레이했던 2012년에 발매된 레코드들입니다. 다음주에 부산에서 플레이하려고 헤집어놓은 박스에서 …

아, devin the dude의 seriously trippin은 판매했었군요.. andrew ashong이나 daphni도 소량 들어와서 운 좋게 구매한 분들이 계실듯. devin the dude 매우 좋았는데 아무도 안좋아함.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smoke dza 7″도 굉장히 좋았는데 아무도 안좋아함. daphni는 이쪽 음악을 찾아듣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cos ber zam – ne noya 리믹스 트랙같은 경우는 올해 베스트 트랙중 하나인데… 아무도 안좋아함.

올해에 가장 퀄리티 높은 프레싱들을 보여준 곳은 역시 soundway였던 것 같고, 우리나라에서 유독 회자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innovative leisure의 한정 8″ 레코드들은 매우 세련된 패키징과 디자인으로 소유욕을 자극-

2012년의 가장 좋았던 순간은 spread love의 레어 오리지널 프레싱을 정말 헐값에 샀을때… 이딴게 제일 좋았던 순간인 걸 보니 별로였나… 아니다 LIG아트홀에서의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 또 cakeshop에서의 롱셋 또한 올해의 즐거운 기억으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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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재앙은 sandy 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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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의 잡지는 sneeze를 선정합니다. (왁스 포에틱스 죄송…) 아래 사진은 올해의 사진가 (kenneth cappello), 올해의 부리(kristina rose) 올해의 컴퓨터 배경화면 부문을 모두 석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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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탑 푸드는 서초동 백년옥을 선정합니다. 약 17년째 연속인데… 내년에는 왠지 떨어질 것 같아요. 서비스도 갈수록 최악이고, 새로 오픈하는 별관들마다 별로입니다.

2012년 올해의 영화는 프랑켄위니와 뤡낏랄프 공동수상입니다!

2012년 올해의 gadget 부문에는 애플사의 retina macbook pro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lion을 지원하지 않아서 (CTO로) 거의 500만원짜리 웹서핑 도구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젠장

2012년 올해의 커피에는 역시 handsome coffee roasting이 선정되었습니다. 인텔리젠시아는 굳바이~

2012년 올해의 클럽은 공동수상입니다. 강남엔비 & 케익샵 – (유니온이 없어진 관계로) 올해에는 특히 해마다 제 생일에 이루어지는 강남엔비 take over가 공식 집계로 35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추산되고요… 케익샵은 일단 과거 뉴욕의 전설적인 (지금은 없어진) APT 베이스먼트를 생각나게 하는 인테리어와 게토사운드 시스템으로 큰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로 턴테이블과 그 부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개념찬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양 쪽 다 공조 시스템만 약간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2012년 올해의 호텔은 부산 파라다이스입니다. 옥외 수영장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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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패션하우스는 여성복은 jardin de chouette, isabel marant 남성복은 original cut, supreme, RRL, self edge, undftd, unionmade, stussy… too many to list…

2012년 올해의 디자이너 & 페인터로는 sophia chang 과 기린이 공동수상입니다.

2012년 올해의 주변 인물로는 장기영 #itsmeman 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인스타그램 테러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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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게임은 NBA 2K13입니다. 저는 아직 무승입니다…

2012년 올해의 파티피플은 디제이 썸원… someone… 자동선정 되었습니다. (사진: 오리지널컷 블로그) 아니 생각해보니까 올해 파티피플은 나 아닌가?… 내가 거의 이길 뻔 했는데… 이 사진으로 패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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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해외 디제이는 j rocc입니다. 형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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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여성 부문에는 미국에 거주하시는 kate upton씨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연락 주세요… 상 드려야되니까…

2012년 올해의 파티는 360과 deadend, 해외편은 do over, kinfolk입니다.

2012년 올해의 쓸모없는 아이템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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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탑 인스타그래머는 @paybillz 입니다. @edceezyyy가 아시아, 유럽, 미주대륙 부문을 수상하셨습니다.

2012년 올해의 서포터입니다! 세컨세션 공연을 관람하러 일본에서 오신 저명한 훵솔밴드 q.a.s.b의 보컬이신 amy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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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아이폰 앱 부문은 LINE이 수상하였습니다. 한일 자동 번역기능으로 압도하였습니다만, 이모티콘 사용시 물음표로 처리되어 번역 상에 오류가 발생하는 점에 대해서는 수정 부탁드려요… 네이버…

2012년 올해의 알게된 사실-  ‘고양이는 나무에서 태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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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청년 상은 @davidsinatra입니다. 올해의 엄친아 상도 수상하셨습니다.

2012년 올해의 스니커 부문은 flykni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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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고양이 상은 kaz! (뉴욕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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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강아지 상은 마테이! (서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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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레코드 페어 부문은 arbutus record & cd fair가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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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의 기적은 아직 지구가 멸망하지 않았다는 것과 rm 360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2년 올해의 고마운 사람&단체&회사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입니다.

2009년을 그냥 지나친 앨범들

1월 11, 2010

씨디들을 정리하다가 몇몇 2009년 별 관심을 못받고 지나간 앨범들이 있길래 끄적여봅니다.

james poyser presents the rebel yell – love & war 나오기전에는 왬의 커버곡으로 난리가 나더니 정작 앨범이 나오니 악플보다 무섭다는 무플신세… 심지어 투어일정마저도 변경내지는 취소된것 같던데, 사람들의 유머감각이 떨어졌거나 세상이 각박해졌거나…

쿼넘이라는 그림자를 벗어나기 힘든 것일까? 알랭 고래거와 숀리의 만남이라는 거창한 소개에도 별 반응이 없었지만… 모던 훵크의 변별력없는 사운드에서 벗어나고 팝 감성으로 나름 인기를 끌법도 했는데…

요즘 인기있다는 프로듀서들은 다 모였는데 눈을씻고 찾아봐도 플레이 리스트에 없다??? 독일산이라서 그런가? 비슷한 포지션의 플레이밍핫즈도 조용한 한해였다…

mr. magic 이 지난 10월 2일에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은 아무곳에도 전해지지 않았다. juice crew가 모여서 낸 트리뷰트 싱글도 물론 아무도 안 들었겠지… 모스뎁도 99년에 가사에서 ‘나는 항상 토요일마다 ‘rap attack(mr. magic의 전설적인 라디오 힙합 쇼)방송을 듣기 위해 라디오를 귀에 대고 있었지’라고 했었다. if you don’t know you’d better ask somebody …

jaspects – 이렇게 전통적이면서 급진적인 재즈 – 일렉트로 – 훵크 – 뉴웨이브 밴드 유닛이 아틀란타 출신이라는 것이 문제다… LA출신이었으면 호똔 헤드헌터스같은 팀을 발라버렸겠지… unifunk 싱글 한 곡으로 2008년을 뒤집어놓고 드디어 나온 EP – polkadotted stripe! … 라고 해도 저기 아틀란타에서 여기까지 들리지는 않는모양… 암튼 외양은 더리사우쓰라는것도 좀 미스매치…

암튼 묻혀서 지나가는 좋은 앨범이 한두개이겠냐만은 누군가 이렇게 곱씹어보고 좋아해주면 언젠가 다시 들려오게 마련입니다.

david choong lee

1월 3, 2010

david choong lee 형님이 2년만에 한국에 오셔서 스튜디오를 방문. 곧 새로운 아트북이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월9일부터 뉴욕의 joshua liner gallery 에서 mars-1, oliver vernon등등과 함께 신작 아트북 further 의 출간기념전시등등이 있다고하니 뉴욕에계신분들은 체크. 책을미리봤는데 정말 프리스코 프리핸드느낌이 좌우뇌를 후려칩니다…

http://joshualinergallery.com/exhibitions/further_group_show_january_9_2010/

크리스마스 연휴 둘쨋날 할 일은?

12월 26, 2009

정답: 레코드 쇼핑

버스 앱으로 도착시간을 검색 406번을 타고 엘피러브에 가서 레온 웨어와 맨패리쉬 레코드를 사고 오는길에 모바일 업데이트하는 중입니다. 오예…

지난 몇 주간의 기록

4월 22, 2009

plastic kid의 첫 CF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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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la 신구세대의 만남(민속룩 x 넌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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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테마, 월드와이드 i tunes에서 구입가능! 자 이제 벤틀리 뽑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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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호텔 벼룩시장을 깜짝 방문한 그레고리의 창업자이신 그레고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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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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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t 룩북 촬영. 대우본사 건설현장에 몰래 침입. 나에게는 애증과도 같은 뮤지션 plasmatics의 wendy o williams 헌정 티셔츠가 있으니 꼭 체크할 것. 아마도 erik형님이 요즘 ‘세보이고 bitchy한 척하는’ 모모 여성 스트릿 브랜드들에 날리는 펀치라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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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 댄서 ducky 전격 결혼! 댄스배틀로 사진찍는 순서를 정해서 저는 맨 마지막에 찍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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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 음주의 연속과 함께 신경관에 염증이 생겨서 저는 지금 알빈 & 슈퍼 밴드?? 가 되어있습니다. (bgm은 alvin cash & his cash register의 것으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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