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mix’ Category

strictly vinyl 2013 summer tour

8월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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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strictly vinyl 롱셋 투어를 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는 3시간의 롱셋, 그리고 대구의 egg 클럽/라운지에서도 처음 플레이합니다-! 오래간만의 롱셋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여름을 맞이해 준비하는 튠들과 믹스셋들도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그 첫번째는 먼저 이태원의 케익샵에서 23일 금요일에 만나요!

on the radio (sbs 107.7 power fm)

4월 15, 2013

목요일에서 금요일 넘어가는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매주 sbs power fm 107.7MHz에서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공중파 라디오 단독 진행은 처음이라 준비에 어리버리 까고 있는데요, 그래도 저를 힙합의 길로 이끌어줬던 수많은 라디오 디제이들, red alert나 mr. magic, marley marl등의 형님들을 떠올리며 저도 열심히 (짤릴때까지) 진행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새벽 시간이라 선곡의 제한이 없다는 점, 그리고 제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프로그램 제목이 … 애.. 애프터 클럽.. 이라는 점이 조금 부끄러운데…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하리… 제가 담당하는 목요일만큼은 360 라디오스테이션의 서브타이틀을 붙여보겠습니다.

새벽 프로그램이라 별로 많은 분들이 들으실 것 같지는 않은데, 별로 말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하지만 사연도 보내주시면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선물은… 아직 … 없지만…

아무튼,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lets do this!

clae presents five by five – dj soulscape meets david ellis

3월 2, 2012


영광입니다. david ellis형님-

이 믹스에는 제가 clae footwear의 다양한 스타일에서 (아시다시피- clae의 각 모델들은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등의 명명,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영감을 받은 다양한 음악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clae신고 떠나는 세계여행 … 작년에 해놓은 믹스인데 워낙 한번에 녹음하느라 실수도 많고 거칠지만 그게 또 묘미가 아니겠습니까-

http://w.soundcloud.com/player/?url=http%3A%2F%2Fapi.soundcloud.com%2Ftracks%2F30806055&show_artwork=true

turntablelab radio 008

1월 3, 2012

지-지-난달 뉴욕의 turntable lab 스토어에서 가졌던 라이브 믹스 세션의 녹음본이 올라왔네요. 믹스는 엉망이지만, 턴테이블랩 스탭들의 환대(?)와 많은 친구들의 서포트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서울 시리즈의 믹스들과 함께 그간 실리지 않았던 음악들도 있습니다. 턴테이블랩은 저같은 턴테이블리스트 학생들?에게는 정말 성지와 같은 뉴욕의 랜드마크인데, 앞으로도 더 멋진 스토어로 역사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mixset for W hotels worldwide

5월 31, 2011

w hotels 의 아이폰 앱을 위한 믹스셋을 만들었는데요, 어제 공개가 되었습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w-hotels-worldwide/id435830939?mt=8

저는 living room 섹션에 있네요- CTI 레이블의 음원들로 믹스한 1시간 짜리 셋 입니다.

왜 CTI 냐…

1. creed taylor 는 제가 굉장히 존경하는..

2. C-TI lights 라는 부제입니다. w hotels의 도회적이지만 sophisticated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점

3. CTI는 정말 평가절하된 레이블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레코드 컬렉터들에게는 ‘비기너 코스’같이 여겨지고 있는데, CTI, kudu. A&M통틀어서 흔하지만 굉장히 좋은 노래가 많기 때문에…

4. itunes에서 구할 수 있는 음악만 가지고 해야 했는데, CTI가 제일 많았습니다. prestige, bluenote등도 의외로 없는 타이틀이 많더군요…

믹스셋의 썸네일 사진은 최다함군의 것입니다. 고마워요-

now on soundcloud…

1월 5, 2011

DJ Soulscape 7inch Long Set Recorded Live @ VENUE 10-11-6 by 360RadioStation

[x-mas gift] dj soulscape 7-inch long set (recorded live @ venue, itaewon, seoul)

12월 25, 2010

here’s another x-mas gift for y’all… over 4 hours 7-inch live mixset recording at lounge ‘venue’ at itaewon. classics and favorites. hope y’all enjoy this.

download

지난 11월 이태원의 라운지 베뉴에서 플레이했던 4시간 22분 가량의 7-inch 논스탑 믹스셋 라이브 레코딩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세요!

 

음… 두시간쯤 지나니 막트네요… ㅎㅎ 네시간 반동안 예거밤 5잔가량과 모히토 2잔 맥주 4병을 마시며 화장실을 한번도 안갔다는 데 의의를 둡니다. 아직은 쓸만한 체력이라고..

 

james perry – april lady

4월 3, 2010

4월이 되면 생각나는 음악이 있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톤으로)

삐에로 로고로 유명한 이 카니발 레코드는 노던 소울/훵크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뉴저지 레이블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노던소울 관련 저명한 포럼인 hitsville soul club의 이 글을 참고하세요. 참고로 노던 소울이라는 것이 디트로이트에 한정된, 미국 동북부의 소울 음악으로 알려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영국의 북부 공업도시들에서 유행하던 미국의 소울음악 – 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뉴저지에는 이 carnival records뿐 아니라 brunswick같이 지역색을 기반으로 한 유명 소울 레이블들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필리소울이나 디트로이트 소울에 비해서 덜 알려져 있을 뿐… 뉴저지라는 곳이 뉴욕, 필리, 등등의 경계지역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아무튼, carnival records에서 발표된 몇 안되는 80년대 초반 디스코 싱글 중 하나인 이 곡의 주인공인 james perry는 동명이인의 가스펠 싱어와는 다른 사람이고, 두어장의 디스코 싱글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음 그리고, april lady를 우리나라에 소개했던 바로 그 믹스씨디

freak unique는 아직도 다코너에서 구매가능! (이것이 이 글의 주제 ㅋㅋㅋ)

아무튼 4월이 되었으니 또 자주 들어줘야겠습니다~

more sound of seoul – release 11 nov

11월 9, 2009

leftovers from ‘more sound of seoul’ live giveaway… following ‘the sound of seoul’ mix cd (’07)

more sound of seoul cover 400

more sound of seoul – mix cd

korean rare grooves from seventies mixed by dj soulscape

release date: 11 nov 09

40 tracks – 64:23

 

available at

dakorner – itaewon, seoul

unfactstore – seoul

balansa – daeyun-dong, busan

 

radio seoul – session.1

8월 2, 2009

언팩트다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이것

image courtesy of unfact

작년 가을 뉴욕에 방문했을때 로스타rostarr형님께서 연결해 주셔서 트루쓰 앤 소울 (참고로 로스타는 트루쓰 앤 소울의 공동 설립자이자 아트 디렉터이기도 합니다. 브루클린의 윌리암스버그에 위치한 스튜디오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팟 캐스트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좋아하면서 딱히 파티나 사운드오브서울 세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음악들을 모아서 들려주기 위해 약 45분간의 러프한 라디오 세션을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어째저쨰 업로드하고 레디-투-고인 찰나에! 노트북을 잃어버린 겁니다! 이 블로그에서만 유명한 그 노트북 분실사건!

tresspasser

놀라운 사실은 제가 떠나고 한달도 안되서 같은 건물에 다시 침입했었다고 하네요. 재밌는 사실은 소호 각종 스트릿 샵의 스탭들이나 동네 셀러브리티들 (특히나 최근 마크 제이콥스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스테이튼 출신의 ‘트윈즈’ (아마 하입비스트같은데서 많이 보셨을 2인조 흑형 패션 빅팀…)은 이 사진을 보고 정말 짐작가는 로컬 갱이 있다고 하는데, 뭐 현행범이 아닌 이상에야 건드려서 벌집을 쑤실 이유는 없겠죠… 피터형은 아직도 화가 많이 나 있습니다만, 아무튼, 소호나 브루클린에서 이 3인조 쿨키드를 만나면 한글자판의 노트북을 잘 쓰고 있냐고 꼭 물어봐 주세요.

잠깐 흥분해서 딴길로 샜는데…

아무튼, 그래서! 팟캐스트 업로드를 위한 설명이나 각종이미지등을 마무리하지 못한채, 이 믹스는 ftp에 남아있는 2진 데이터 자료로만 남게 됩니다. 그런데 그걸 용케 발견한 unfact의 부트레거! jinmoo가 이걸 바로 오피셜 부트렉으로 발매해버리게 되고, 다함군의 사진까지 합세하여 비공식적으로 공식적인 발매(500 pcs)를 하게 된 것입니다.

왜? 좋은 음악은 널리 알려야 된다 (jinmoo) 이번달 전기세 밀렸다 (박민준) 등의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이걸 발매한 ‘사후’의 의미는 sound of seoul의 다음 시리즈를 위한 프리커서-라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잠깐 쉬어가면서 여름이 끝날때즈음에 등장할 sound of seoul의 넥스트 볼륨을 기다려달라는 것… 2007년 이후로도 꾸준히 발견되고 있는, 혹은 sound of seoul에 담지 못한 음악과 브레익들은 이제 넘칠 지경입니다. 더 감당할 수 없기 전에 한번 다시 정리하고 움직여야 할 시점입니다. 한편으로는 저의 발목에 채워진 족쇄이기도 하고… 제가 시작한 일의 업보이니 일단 끝을 봐야겠죠.

부트렉 설명치고는 말이 많은 편입니다만, 하고싶은 말은 저 사진!!! 그리고 약간의 제 입장에서의 설명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