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the sound of seoul’ Category

the sound of seoul / more sound of seoul : record store day edition

4월 17, 2012

2007년, 2009년 각각 발매/배포 되었던 the sound of seoul / more sound of seoul이 레코드 스토어 데이를 맞아 21일에 재발매됩니다. 이는 rm360에서 판매되며 당일에는 오프라인에서 특가로 판매될예정입니다. 5천원 어때요?

아 이번 에디션에서는 the sound of seoul또한 트랙이 나뉘어 있으며 사용한 레코드 커버아트웍이 게이트폴드 안쪽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울거먹는 느낌이 있지만.. 저도 좀 필요하고 해서~ 저에게는 인생의 가장 빛나고 영감과 발견 애정으로 가득했던 이 시기를 추억하기 위해서. 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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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패키지가 좀.. 징그럽나요? 합성 아니고 진짜 제 손… 이라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네요! ㅋㅋ

clae presents five by five – dj soulscape meets david ellis

3월 2, 2012


영광입니다. david ellis형님-

이 믹스에는 제가 clae footwear의 다양한 스타일에서 (아시다시피- clae의 각 모델들은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등의 명명,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영감을 받은 다양한 음악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clae신고 떠나는 세계여행 … 작년에 해놓은 믹스인데 워낙 한번에 녹음하느라 실수도 많고 거칠지만 그게 또 묘미가 아니겠습니까-

http://w.soundcloud.com/player/?url=http%3A%2F%2Fapi.soundcloud.com%2Ftracks%2F30806055&show_artwork=true

turntablelab radio 008

1월 3, 2012

지-지-난달 뉴욕의 turntable lab 스토어에서 가졌던 라이브 믹스 세션의 녹음본이 올라왔네요. 믹스는 엉망이지만, 턴테이블랩 스탭들의 환대(?)와 많은 친구들의 서포트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서울 시리즈의 믹스들과 함께 그간 실리지 않았던 음악들도 있습니다. 턴테이블랩은 저같은 턴테이블리스트 학생들?에게는 정말 성지와 같은 뉴욕의 랜드마크인데, 앞으로도 더 멋진 스토어로 역사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hee sisters anthology

11월 15, 2011


finally… out now.

this year witnessed 2 big events on korean ‘heritage’ music back in 70s. one is ‘shin joong hyun’ compilation by light in the attic, and here’s the other one. korean female disco act – hee sisters anthology by beatball music group.

 

hee sister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greatest disco act from late 70s – early 80s , anthology- box set.

with 5 albums and remix EP by jinbo, simo, mood schula, ytst, peejay, myself… in 3 CDs , and full color booklet with collection of articles, album covers, liner notes. really worth having it. remastered by dave cooley (elysian mastering – stones throw, now again fame)

get ur copy at http://www.rm360.kr (seoul) http://www.dustygroove.com (US, international)

 

360 stadium

4월 6, 2011

1부의 팝스 코리아나는 사운드 오브 서울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도 있고, 매우 의미있는 연대작업이므로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부에서도 역시나 360 올스타 라인업! 그리고 라퍼커션과 제이통의 퍼포먼스는 저도 기대됩니다! simo의 앨범 발매 다음날인 관계로 이것 역시 역사적인 순간이 될 듯!

 

고 박춘석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3월 21, 2010

두꺼운 뿔테 안경과 곱슬 머리로 가수보다 더 스타일리쉬한 작곡가로 알려진 고 박춘석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자, 남진, 등의 히트곡을 작곡하여 한국 가요의 설계자로 알려진 박춘석 선생님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밴드리더와 편곡자로서 감성적이고 소울풀한 사운드메이킹 또한 길이 남을 업적입니다.

특히나, 스타 작곡가로서 본인의 경음악집을 직접 제작-지휘하고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는 점은 한국 가요사에 경음악이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70년대 초중반의 작품들도 재조명 받아 마땅한 시점이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再 in Studio-X Mobile

3월 7, 2010

콜럼비아 건축대학원 +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 2010 + 360 사운드 present:
再 in Studio-X Mobile
(아무나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료입니다!!)

일시: 3월 12일 (금) 저녁 7시부터
장소: 연세대학교 공대 앞

70-80년대 개발주의 정책하에 잃어버렸던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재조명하는 세 작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 재건축 스투디오는 한국의 전형적이고 획일적인 주거 형태로서의 아파트를 재고하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 디제이 소울스케이프의 Sound of Seoul 작업은 미군기지앞에서 발전되었던 70년대 밴드의 음반을 재발굴하여 재연(remix) 합니다.
* 대한민국 아파트 발굴사는 50-60년대 지어졌던 실험적인 아파트와 서울/안양의 도시상황을 영상(VJ-ing)을 통하여 재조명합니다.

(저렇게 생긴 풍선 안에서 파티를 하는거군요! 와… 7시부터 10시정도까지 음악을 플레이합니다.)

more sound of seoul now available in japan

2월 26, 2010

 more sound of seoul이 DMR을 통해 일본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more sound of seoulが DMRを通じて日本に配布されています.

이 씨디를 일본에 소개해준 tucker 형님과 DMR의 hiro씨에게 감사드립니다. 

このCDを日本に紹介してくれた tucker 御兄さんと DMRの hiroさんに感謝いたします.

일본의 친구가 어떤 레코드 스토어의 링크를 보내주었습니다.

日本の友達がどんなレコードストアのリンクを送ってくれました.
 http://www.mh-friends.com/shop/index.cgi?No=105979

장 덕

2월 8, 2010


장덕 (1962 – 1990)

지난 2월 4일은 요절한 천재 프로듀서/가수 장덕님이 세상을 떠난지 20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날에 맞춰서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 장현, 장덕 자매의 불행한 1990년때문에 우리 세대에게는 이 남매가 약간 불행하고 어두운 이미지로 기억되고 있지만.. 그래도 이 노래 ‘얘얘’는 언제 들어도 가장 상큼한 틴-비트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렸을적에는 당연히 몰랐지만, 김파 작곡의 이 노래는 샌디넬슨풍의 웨스트코스트 팝이 유행하던 이전세대의 미8군취향을 반영하는것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88년은 올림픽때문에 가요계가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지만… 사망 이후로도 이 노래는 정말 많은 여가수들이 불렀더랬죠. 하지만 원곡의 인트로부분에 나오는 올드스쿨 샘플러를 활용한 ‘이–이-얘-얘얘’ 이펙트가 빠지면 재미가 없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고 하니, 이 88년은 에디트음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는거죠. debbie deb이 챠트를 휩쓸고, stacey q가 속해있던 on the spot records의 싱글들은 우리나라에 유로댄스/하이에너지가 본격 유행하기 바로 직전에 상륙하여 잠깐동안 나이트클럽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two of hearts의 시작부분에 나오는 그 샘플 플레이백같은 효과음이 매우 유행이어서, 쇼 비디오자키같은 프로그램의 시그널음악에도 그런 효과음들이 마구 등장하기도 했었죠. 바로 그걸 따라한것이라는 유추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이 당시 한국 댄스음악의 흐름이 바로 strictly rhythm쪽으로 넘어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지만 현실은 유로댄스로 흘러갔죠…

아무튼, 야심한 밤에 장덕님의 ‘나의 꿈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밝고 보이시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외롭고 우울하면서도 방황하는 어린아이같은 삶을 살았던 그녀의 삶이 곱씹어집니다. ” 새벽바람이 창문틈으로 소리없이 지나갈 때 / 나는 짝잃은 작은새되어서 꿈에서 깨어나버렸죠 ” 무엇보다도 70년대와 80년대를 이어주는 그녀의 시는 정말 대중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입니다. 너무 일찍 개화한 천재이기에 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소녀와 가로등’을 작사작곡했을때 무려 중 2 였다죠. 지금은 예정된 시간을 지나 한마리 작은새가 되어 고운사랑을 노래하고 계시겠죠? 어렸을 적 그렇게 생생했던 음악과 기억들도 이제는 스치는 바람처럼 잊혀져만 갑니다…

김트리오 – 1, 2집 재발매

2월 2, 2010

79년 한국의 댄스 플로어에는 디스코 광풍이 일어났다는 기사입니다.

물론 안타기획도 그 선두에 서 있었는데, 희자매가 소녀시대? 였다면 김트리오는 … 음…

재발매가 늦어지게 된 것도 한편으로는 제 탓인데 여러분들 이 앨범은 꼭 구매해 보셨으면 합니다. 소장 가치고 있고,